중랑구, 푸드마켓 활성화 팔걷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25 18:27: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오늘 저소득층 위한 '식품 나눔행사'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6일 면목4동 용마폭포공원 입구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거리가 멀어 푸드마켓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계층을 위한 ‘식품 나눔행사’를 연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개최되는 것으로 개회선언과 내부소개에 이어 거동이 불편해 푸드마켓을 이용하지 못하는 재가가정 3가구에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신한은행 임원 등이 방문해 쌀, 라면 등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행사장에서 이용대상자가 선택한 물품을 397가구에 나눠 준 후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행사에 제공되는 물품은 후원자로부터 기부된 것으로서 5톤(1000만원 상당) 분량의 20여가지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대상자는 면목4동 주민센터와 면목사회복지관의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대상자는 이용권을 제출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5가지 품목을 진열대에서 고를 수 있다.

한편 구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2000년 8월에 설치된 푸드뱅크(묵동 소재)와 2005년 12월에 설치된 푸드마켓(신내동 소재)을 운영해 왔으며, 거리가 먼 지역에 거주하는 푸드마켓 이용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드뱅크과 푸드마켓를 더욱 활성화하여 저소득 주민들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살기 좋은 ‘복지 중랑’의 토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