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가정 벼룩시장 내일 개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22 15:44: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공원서 도서ㆍ의류등 판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24일 기부문화와 경제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벼룩시장을 연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양천공원에서 물자절약의 생활화와 건전 소비생활 풍토 조성 위한 ‘알뜰가정 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벼룩시장에서는 ▲도서류, 의류, 유아용품 등 사용이 가능한 모든 중고 생활용품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생비누, 재생화장지 등 친환경 상품 ▲수공예 인테리어 수품 및 악세사리 등이 판매되며, 물물교환도 허용된다.

또한 조이풀 밴드의 흥겨운 거리공연과 함께 녹색가게와 환경재활용 창작품 연구회 등이 마련한 참여마당에서 신문지, 플라스틱 끈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벼룩시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공원 입구에서 현장접수 후 자율적으로 자리를 맡아 장을 펼칠 수 있다. 단, 전문 상인의 상업적인 거래행위는 제한된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 10%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돼 지역내 불우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장으로 변신한 양천공원에서 경제와 환경, 가족사랑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알뜰가정 벼룩시장은 혹서기 7~8월과 혹한기 11~2월을 제외한 3월에서 10월까지(연 6회)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개장되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