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무한시 의료관계자 오늘 강남구 방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0-11 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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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의료기술 벤치마킹 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의 선진의료기술 및 병원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12일 중국 호북성 무한시 의료관계자 일행이 구를 방문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의 의료관광 추진현황을 배우고 지역내 종합병원의 시설물 전반과 운영시스템을 익히기 위한 것.

중국 관계자 일행은 먼저 구 보건소를 방문해 영-중-일-러시아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 협력의료기관 위촉, 외국어 표준 메뉴판제작 보급, 선진국형 도로명 시스템 개편 등 소프트웨어에서부터 하드웨어에 이르기까지 기본 인프라를 구축한 구의 의료관광 추진현황을 배우게 된다.

또한 세계적인 암센터와 국제진료소를 갖추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해 외국인 중증질환자의 진료 시스템, 즉 입원 계약서 작성에서부터 퇴원 수속 절차 및 사후관리 시스템에 이르는 과정과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견학할 예정다.

한편 구는 지난 6월15일 중국 호북성 무한시에서 보건·의료관련 상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함으로써 보건, 위생, 의료, 학술 교류 등을 정례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박상목 보건정책추진반장은 “이번 중국 호북성 무한시 의료관계자들의 방문을 통해 의료관광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환자들 뿐만 아니라 중국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의료관광 1번지 강남구의 입지를 굳혀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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