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개선 주부실천단 출범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9-29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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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34명 구성…위생적·경제적 '덜어먹는 식단' 홍보 서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모집한 ‘음식문화개선 주부실천단’이 29일 오후 2시 구청 6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역내 알뜰주부 34명으로 구성된 음식문화개선 주부실천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음식문화개선 실천 선언문’을 발표하고 가정에서부터 건강하고 알뜰한 상차림을 지향함은 물론 ‘덜어먹는 식단’을 운영함으로써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솔선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앞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과 남은 음식 재사용 문제 등 음식문화개선에 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 모든 음식점에서 구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딱! 먹을만큼’ 덜어먹는 식단을 조속히 운영하도록 적극 계도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 ‘딱! 먹을만큼’ 덜어먹는 식단은 음식점에서 손님 각자가 개인접시에 반찬을 먹을 만큼만 덜어먹도록 하는 방식으로 더욱 위생적이고,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남은 반찬 재사용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음식문화 개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29일 발대식을 가진 성동구 '음식문화개선 주부실천단'이 올바른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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