즑운 삼겹살 파티… 아이들 함박웃음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9-28 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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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고속열차 나눔이회, 혜심원서 봉사활동 펼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고속열차 승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고속열차 나눔이회’가 26일 지역내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원생들을 위한 ‘사랑의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평소 삼겹살을 가장 먹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활동을 계획한 봉사단은 필요한 장비 및 재료까지 직접 준비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나눔이회 봉사단은 혜심원 마당 등나무 앞에 자리를 마련,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삼겹살을 먹을 수 있도록 직접 구워서 전달해 줬으며,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어린이들과 1대 1로 친교관계를 맺으며, 사전 준비한 오락 및 공연 활동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이날 봉사단은 혜심원내 청소 및 수리가 필요한 물품을 고치고 부족한 물품을 보충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한편 봉사단은 2008년도 KTX 나들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혜심원과 결연을 맺게 됐고, 그 후 정기적으로 혜심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2월에도 봄방학 중인 원생들을 대상으로 김밥파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눔이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용산구는 '고속열차 나눔이회' 봉사단이 혜심원을 방문해 '사랑의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고속열차 나눔이회’가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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