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마포구 구이구이데이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8-31 1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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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고깃집 20%할인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舊 동교동 맛집거리)에서 9월2일 ‘제1회 구이구이데이’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구이구이데이’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홍대 구이거리 상인회’가 주최하고 청년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마포희망기획단’이 주관하며 아이디어 놀이터 ‘상상공장’이 후원하는 먹을거리 축제로 홍대 주변 30여개 고깃집 메뉴를 싼 값에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또한 ‘구이구이데이’는 단순히 먹기만 하는 먹을거리 축제가 아니다.

제1회 구이구이데이 행사에서는 맛있고 질 좋은 음식을 즐기는 것은 기본이고 인디밴드 공연, 한입 장터, 멍석 와인바, 아트마켓 등 홍대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행사당일인 2일은 물론, 1일과 3일에도 20% 할인행사가 진행돼 행사에 참여하는 고깃집들의 전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서교동 주민과 젊은 인디밴드가 함께 만든 '잔다리밴드'와 '좋아서하는 밴드', 그리고 '우주히피'와 같은 실력 있는 인디밴드 라이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되며, 이와 함께 구이거리와 고깃집 곳곳에서 인디밴드들의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부대 행사로 열리는 ‘한입장터’와 ‘멍석 와인바’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와인한잔을 마시며 분위기 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홍대에서 매달 말 열리는 야간 벼룩시장인 ‘오백장터’와 ‘개미시장’을 하나로 엮은 아트마켓 ‘오백개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홍대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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