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마포구ㆍ성산2동' 각각 뽑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23 1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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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제도 정책ㆍ주민자치 분야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제9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전’ 주민자치분야(성산2동)와 주민자치제도정책분야(마포구)에서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돼 내달 열리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자치의 성과를 확인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국내ㆍ외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람회에 앞서 우수사례에 대한 예비심사를 위해 열린 전국주민자치 우수사례 공개 공모에는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총 252건(주민자치(94건), 센터 활성화(33건), 지역 활성화(74건), 평생학습(35건), 주민자치제도정책(16건))을 응모했다.

이 가운데 공모전에서는 총 86건(주민자치(26건), 센터 활성화(12건), 지역 활성화(21건), 평생학습(11건), 주민자치제도정책(16건))이 서류심사, 인터뷰 심사, 심사위원회 회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주민자치, 센터 활성화, 지역 활성화, 평생학습, 주민자치제도정책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진 전국주민자치 우수사례 공개 공모에서 성산2동의 ‘성산2동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운동’이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구의 ‘Happy-eye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비롯한 자치회관 주요사업 지원이 주민자치제도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성산2동의 ‘성산2동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운동’은 이 운동으로 ‘1주민 1행복계좌 갖기 운동’, ‘1학원 1아동 결연 사업’, ‘행복나눔 아카데미’, ‘행복나눔 축제’, ‘행복나눔기금 심의위원회 운영’ 등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얻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구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인 ‘Happy-eye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비롯해 각 동별 자치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에 왕성한 지원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 주민자치제도정책에 선정됐다.

특히 구는 지난해 시작된 ‘Happy-eye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계속사업으로 선정해 각 동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체 형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을 발굴ㆍ추진 중에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구는 내달 24일부터 3일간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여해 24일에는 주민자치제도정책분야, 25일에는 성산2동 주민자치분야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30여개의 기초자치단체와 2621개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50여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큰 행사”라며 “이번 기회로 우리구의 다양한 지역행사와 홍보를 통해 구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주민자치 박람회는 내달 24일부터 3일간 인천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동안 1차 심사를 통과한 86건에 대한 본심사가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개 단체(행정안전부 장관상), 우수상 7개 단체(인천광역시장상), 장려상 8개 단체(열린사회시민연합)가 선정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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