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문자보내기 공부 삼매경... 젊은이-어르신들 '소통의 문' 열다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8-19 1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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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IT봉사단, 1:1 교육 서울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최근 지역내 청소년 ‘그린도봉IT봉사단’과 함께 하는 노인 휴대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휴대폰이 필수품이 된 요즘 문자메시지 작성이 서툰 노인들을 대상으로 ‘그린도봉IT봉사단’ 청소년들이 문자메시지 전송 등 기본적인 휴대폰 사용법을 1대1방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노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6월 발대식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중인 ‘그린도봉IT봉사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모집된 ‘청소년IT봉사단’이 ‘휴대폰 문자보내기 및 컴퓨터 교육’ 보조강사로 활동을 펼쳐왔다.

청소년들은 봉사를 하면서 대화가 단절돼 가는 조부모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와 휴대폰을 통한 대화를 시도하는 기회를 가져 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들에게 휴대폰 활용 및 컴퓨터 기초 교육 등을 제공, 건강한 노후를 누리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다각적인 방법으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행정기관의 모습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청소년 그린도봉IT봉사단원이 할아버지와 함께 문자메시지 작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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