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성술 선생 딸 송자씨, 용산복지재단에 1억원 기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5-0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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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구청장실에서 열린 독립운동가의 딸 김송자씨 기부금 전달식에서 성장현 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최근 독립운동가 김성술 선생의 딸 김송자씨(77)가 용산복지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성정현 구청장, 재단관계자 및 김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씨는 전달식에 앞서 "용산의 미래세대를 위해 써달라"고 재단 관계자에게 요청했으며, 성 구청장과 함께 아버지 김 선생에 관한 얘기도 짤막하게 나눴다.

이에 복지재단 관계자는 "기부받은 돈은 기부자 의도에 맞게 취약계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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