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최고위원은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7월 110명의 국회의원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학이 1위였고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학이 국조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나라새인 국조는 과거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비상하는 진취적 기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다”며 “국민화합, 국가브랜드 홍보와 관광콘텐츠 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재순 최고위원은 “30여명의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님들과 20여명의 문화예술인, 언론방송인, 기업인들과 함께 ‘학과 소나무를 사랑하는 모임’인 ‘학송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11일 국회에서 김형오 국회의장과 박희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학송회’ 첫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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