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토해양부의 ‘9월 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및 건축허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의 주택건설 인·허가 규모는 1만8734가구를 차지했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9월 인·허가 실적이 5만5745가구였던 것과 비교할 때 66.4% 가량 감소한 규모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3만4109가구의 인·허가가 이뤄진 이후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전월인 지난 8월에 2만2086가구가 공급된 것에 비해서는 15.2%가 줄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 1522가구, 인천 1546가구, 경기 3297가구 등 모두 6365가구가 공급되는 데 그쳐, 지난해 9월의 3만3615가구보다 무려 81.1%나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 서울에서는 1만3182가구, 인천은 4464가구, 경기는 1만5969가구가 공급됐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주택건설 인·허가 누계 실적 역시 19만588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만490가구에 비해 3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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