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창립발대식 갖고 출범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9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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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례 총재, 김석진 수석부총재, 원성호 부총재 등 임원진 구성 [고양=이기홍 기자](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이 창립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지난 25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송암 중앙회 총재를 비롯한 전국단위 각 지역 총재, 문진주 고양지회장 등 경기지역 12명의 지회장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주동 어르신들의 ‘행주치마’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한 식전행사에는 가수 김성호 씨, 김순동 씨 등의 섹소폰 연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식적인 개회선언에 이어진 김필례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부족하지만 경기지역 총재를 맡게 돼 기쁘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지난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을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면서 정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다”며“우리가 그토록 소중히 가꾸고 지켜왔던 나무와 울창한 숲이 시뻘건 화마로 한순간에 타들어가며 잿더미로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망연자실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나마 목숨을 걸고 진화에 나선 우리 소방관들과 공직자, 시민 등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힘을 합한 덕분에 피해 규모를 좀 줄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국가는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속하고 실질적인 대책이 강구되기를 희망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는 수십 년의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활동에 적극적으로 매진해왔다”며“그 시절의 경험을 이어나가게 된 것 같아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한국숲사랑총연합회의 설립취지와 기조를 존중해 자연보호와 산림 숲 사랑 운동을 통해 우리의 숲을 지키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며“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꽃을 심고 가꾸는 운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발대식은 가수 배수진 씨의 공연과 경품행사, 숲 사랑 회가를 제창하며 폐회됐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3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은 김필례 총재, 김석진 수석부총재, 원성호 부총재 등 부총재단 최태규 수석상임고문을 비롯한 상임고문단과 법률고문단, 고문단, 자문위원단, 조금복 사무총장, 김미경 여성회장, 남선화 대외협력본부장 등 임원진을 구성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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