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모델하우스 마감재의 규격·치수·재질 등이 실제 주택과 달라서 발생하는 민원이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 2007년 1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약 740여건의 모델하우스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며 “권익위에도 마감재가 실제와 다르거나 위해시설을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등의 민원이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로 업체가 처벌받은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권익위는 “마감재가 분양 승인 때 확정되는데도 승인 전에 모델하우스를 미리 만들어 마감재가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이에 대한 별다른 규제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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