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놀이터 27곳 대상 모래장 정화활동 벌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0-09 1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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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호관찰소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소장 노청한)가 10월 한 달간 지역내 선비 어린이 놀이터 등 27곳을 대상으로 연일 모래장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9일 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공원내 애완동물의 출입과 여름철 장마로 인해 어린이 놀이터 모래가 기생충과 중금속 등으로 오염돼 세균 감염 등의 우려가 있는 점을 감안, 오염에 민감하고 적응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래뒤집기는 삽으로 땅속 모래를 퍼 올려 체로 걸러줌으로써 모래 속에 섞인 담배꽁초, 유리조각, 돌멩이 등 각종 이물질 등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정화작업이다.

모래를 전면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뒤집는 것만으로도 모래를 태양에 노출시켜 자연정화를 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어린이들이 놀이기구 이용 중 추락 할 경우 충격 흡수가 잘되게 해줌으로 써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화활동은 1일 선비어린이놀이터를 시작으로 미추홀, 스승, 양토어린이 놀이터 등 5곳은 이미 완료한 상태다.

한편 인천보호관찰소는 임대아파트 도배, 바다살리기, 노숙자 무료급식 보조, 미아찾기 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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