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교육의 양극화와 공교육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학교를 향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비전 있는 미래를 싹틔워 내고자하는 교사들의 노력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한 마당 행사로 열린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음악발표회와 미술전시회, 연극발표회, 청소년 영상제, 무용발표회, 전통음악발표회 등 다양한 무대를 열어 학생의 개성을 살리고 마음껏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결실의 장이다.
12시30분부터 ‘전통과 현대의 고리를 잇는 식전행사'가 펼쳐지고 학생들이 날린 풍선과 종이비행기가 푸른 하늘을 가득 수놓으면 개식 선언과 함께 오후 1시20분부터 30개의 체험부스들이 하나씩 문을 열게 된다.
또 음악줄넘기(체육교과연구회)와 내가 만드는 목걸이(북부미술교과연구회), 용수철전화기 만들기(서부과학교과연구회), 한자쓰기체험(남부효한자연구회), 페이스페인팅(동부미술교과연구회), 즐거운 책 만들기(독서교육연구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미추홀관에서는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경인교대부설초교 관현악팀의 ‘율(律)!마당 선율이 흐르는 작은 음악회’와 인천교육방송연구회의 ‘통(通)!마당 영화로 통하는 우리세상’, 전통예술교과교육음악회의 ‘흥(興)!마당 우리가락 우리춤에 얼쑤!’ 등 세가지 주제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관 야외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댄스팀의 본선경연이 시작되고 이어 음악줄넘기 경연대회가 열려 그동안 익힌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치게 된다.
또한 실내 미추홀관에서는 3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한 공연이 진행되는데 율마당(해설이 있는 음악회)을 비롯해 통마당(청소년영상제작품 시연), 흥마당(전통음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공연 프로그램으로 난타와 태권도 시범, 음악줄넘기 공연과 댄스경연대회 상위입장자의 앵콜 공연 등 끼와 열정이 넘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장애우학생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특별공연이 마련돼 있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420-8258)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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