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향, ‘베토벤 리커밍 시리즈’ 내달 10일 첫 공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4-2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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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2020년까지 베토벤의 주요 교향곡과 협주곡을 2년에 걸쳐 연주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0 베토벤 리커밍 시리즈’가 시작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10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베토벤 리 커밍 시리즈' 첫 무대인 '제38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 시립교향악단은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을 연주한다. 총 4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베토벤이 구축해 온 장대한 스타일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후기 작품으로 춤과 축제를 연상시키는 넘치는 에너지와 다이내믹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외에도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서곡과 함께 첼리스트 심준호와 협연으로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병욱 예술감독은 “음악으로 불멸의 생을 살고 있는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을 기념하기 위한 무대이다. 인천에서 새롭게 태어난 악성(樂聖)의 숨결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무대 준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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