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 14일까지 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8-06 1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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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흥초교, 주민들 큰 관심 개흥초등학교(부평구 소재)가 14일까지(오전 10시~오후 1시) 여름방학 도서관교실을 열어 아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책을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지난 4일부터 개방한 개흥초등학교 도서관은 본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700여권의 새 책을 구입하고 지금까지 약 1만 2000여권의 장서를 갖추어 있어 아동들이 유익하고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인천시 교육청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된 책들이 학년별로 구비돼 있어 독서퀴즈대회를 준비하는 아동들에게 관심이 높다.

개방 첫날인 4일 아동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은 학부모들은 방학동안 읽을 도서목록을 작성하고 도서관에서 같이 찾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장마 끝과 함께 찾아온 무더위를 책을 읽으며 이겨내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특기적성 수업과 함께 다문화 수업도 같이 열리고 있어 아동들이 수업 틈틈이 이용하고 있다.

아동들은 “도서관에 오면 집에서 책을 읽는 것보다 집중도 잘 되고 재미있는 책들이 더 많아서 좋아요.”라고 말하며 개방기간동안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학부모들도 “요즘 아이들이 읽어야 할 책들이 많아 일일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데 학교에 책이 구비돼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며 도서관 개방에 관심을 갖고 아동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민경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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