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임금님표 이천돼지’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4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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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두달만에 2개 매장서 1억 7000만원 매출 올려 돼지고기 전문업체인 도드람이 생산하고 이천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임금님표 이천돼지’가 최근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이천시(시장 조병돈)에 따르면 임금님표 이천돼지는 새로운 브랜드로 출시한지 두 달 만에 시범판매중인 2개 매장에서만 1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판매장 측 관계자는 “한번 먹어 본 고객들이 다시 찾고 있다”며 소비자 반응을 전했다.

시는 임금님표 이천돼지가 판매호조를 보이는 이유를 ‘시가 브랜드 품질을 보증하고 돼지고기 전문업체인 도드람포크의 마케팅 능력이 결합된 시너지 효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시와 도드람 측은 갓 출시된 임금님표 이천돼지가 판매호조를 보이는 등 브랜드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앞으로 단계적으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오는 8월까지 이천지역 전체 농협 하나로마트에 브랜드매장을 개설한다.

또 2단계로 올 연말까지 인근 여주, 용인, 광주 지역 등에도 브랜드매장을 설치하고, 내년부터는 3단계 사업으로 서울권 소비자를 겨냥해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대형매장에 판매코너를 설치할 방침이다.

김상원 축산과장은 “도드람포크의 마케팅력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협약을 맺었다”며 “임금님표 이천돼지는 종돈 통일과 사료 등의 사양관리체계 준수, 1등급 이상의 원료돈만을 선별 생산하고 국내 최고의 도축, 가공 시설만을 이용하여 이천시가 품질을 보증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을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천=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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