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네트워크 구축…’ ‘시화산업단지 공간인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2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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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공공디자인 개발사업 선정 시흥시는 지난 18일 지식경제부와 디자인진흥원(이하 지식경제부)이 지원하는 ‘2008년도 공공디자인 개발사업’시범대상지로 ‘Three!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역동하는 문화 심볼로드 조성’ 등 총 2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식경제부의 이번 사업의 목적은 공공이미지, 공공시설물, 공공공간 등의 디자인 개선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최종적으로 전국의 38개가 선정됐으며 시흥시는 그 중 2개의 사업이 포함됐다. 사업명은 ‘Three!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역동하는 문화 심볼로드 조성’과 ‘시화산업단지 공간인식을 위한 정보전달 체계 시스템 구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Three!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역동하는 문화 심볼로드 조성’은 정왕동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정왕역과 산업기술대를 연결하고 시흥시를 대표하는 문화심볼로드를 조성해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

‘시화산업단지 공간인식을 위한 정보전달 체계 시스템’은 시흥시의 원동력인 시화산업단지의 낙후되고 열악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색채계획 및 사인시스템 정비를 통해 시화산업단지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공간인식력을 높임으로써 공단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지식경제부와 시흥시가 공동으로 디자인 개발사업비를 지원해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의견을 반영해 관 주도가 아닌 민 주도의 주민참여형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지난 5월 ‘경기도 공공시설 디자인 시범사업’에도 선정돼 은행동의 청소년 문화존을 대상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국비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한 사업 콘셉트는 시흥시의 북부생활권과 남부생활권의 균형 있는 발전을 고려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 가로를 디자인하는 것.

한편 시는 2007년 7월 도시디자인계조직을 신설해 지금까지 경관디자인 조례 제정, 경관기본계획 수립, 경관디자인 포럼 개최 등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고, 아이템 발굴과 업무추진을 위한 제도 마련 등을 인정받아 관련기관 사업공모를 통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산업단지 디자인 개발 등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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