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재개발 민·관협의회 구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2 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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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토부·물류협회등 10개 기관·단체 참여 인천 내항 재개발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회가 구성된다.

인천시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인천 내항 재개발을 위한 용역을 실시함에 따라 인천지역 항만과 관련된 기관 및 업체, 주민들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내항 재개발을 위한 민관협의회는 인천시와 국토부, 인천해양청, 중구, 인천항만공사, 내항살리기대책위, 인천항발전협의회, 물류협회, 시.구의회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게 된다.

시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국토부가 용역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갖게되는 중간 보고회 등에 통일된 목소리를 전달, 합리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항 1, 6, 7, 8부두 205만7000㎡부지 가운데 68만㎡를 숙박시설을 비롯해 문화관광 및 업무, 판매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협의회와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국토부가 이번에 시행하는 용역은 2억3000만원을 투입해 ▲인천 내항 재개발에 대한 타당성 ▲재개발 가능시기 ▲단계별 시행범위 ▲총 사업비 산출 등 내항 재개발에 대한 총체적인 사안들이 다뤄진다.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은 현재 조성되고 있는 인천 신항 및 북항 건설에 따른 내항의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내항 재개발을 위해 최근 국토부가 용역을 실시한 것과 맥을 같이해 인천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며 “협의회가 구성되는 대로 이들과 내항 개발을 위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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