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민요장단 무료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2 18: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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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서 27일 선봬 인천시립박물관이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 번째 공연 ‘즐거운 우리장단 배우기’를 오는 27일 인천 석남홀 무대에 올린다.

오는 12월28일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열 번째 공연인 ‘즐거운 우리장단 배우기’는 흥겨운 장구장단과 한국무용을 체험시키며 초등학교 교과서 속의 전래동요 및 민요들을 노래하며 신체 표현하는 시간을 미추홀국악단에서 마련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우리나라 민요장단 중 굿거리, 세마치, 자진모리, 휘모리장단의 민요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굿거리장단 ‘둥당기타령, 아침해’, 세마치장단 ‘아리랑, 도라지’, 자진모리 ‘실구대소리, 고사리꺽자’ 그리고 휘모리장단 ‘뒷산에 올라’를 통해 우리가락의 흥과 신명에 흠뻑 젖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진도지방에서만 추는 진도북춤을 화려한 북장단과 역동적인 춤사위를 김정선 선생이 보여준다.

이번 음악회는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전회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은 23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예약이 가능하다.

인터넷 예약을 못한 시민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문의(440-6125)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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