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승강장 신설·이전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1 19: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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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기흥구, 주민 교통편의 크게 증진될듯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안승덕)는 지역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버스승강장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신설 및 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구는 ▲고매동 매화마을 우남퍼스트빌 진입로 ▲구갈동 김혁공원 앞 ▲마북동 구성삼거리 ▲언남동 오토하우스 앞 ▲동백동 이주자 택지지구 부근 등 5곳에 쉘터, 버스안내도, 조명시설 등을 갖춘 용인시 표준모델 버스승강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일 평균 700여명에서 2400여명 주민이 마을버스, 시내·시외버스 등을 이용할 것으로 분석돼 교통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구는 그동안 불합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던 버스승강장을 이전, 설치했다.

먼저 구는 ▲동백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앞 승강장을 용인방향으로 20m 이전 ▲보라동 민속촌 입구 승강장의 경우 기존 장소에서 민속촌 방향 50m 위(민속촌-신갈)로 이전 설치하고 오산방향 10m 위 도로에는 승강장을 신설했다.

아울러 시외버스 승강장으로 영덕동 수원 IC 진입부 승강장을 100m 전방에 위치한 시내버스 정류소 옆으로 이전하고, 신갈동 상미마을에는 상·하향 양방향에 시외버스 승강장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밖에도 경기도가 추진 중인 환승거점 정류소 시설개선사업에 따라 지역내 강남대사거리와 동부아파트 양방향 4곳에 있던 기존 정류장을 철거하고 버스정보안내기 및 탑승도우미시스템이 장치된 경기도 표준형 승강장을 내달 완공을 목표로 설치 공사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 하반기에도 관내 버스승강장 4곳을 신설할 예정”이라며 “기존 정류장의 경우 정기적으로 세척 관리함으로써 편리하고 쾌적한 장소로 가꾸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존 버스정류장 시설은 지역내 버스승강장 신수요지에 재활용할 계획이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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