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취약시설 특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1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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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재해 점검반 편성… 대규모 공사장등 현장조사 하남시(시장 김황식)가 장마철을 맞아 재난·재해대비 특별점검 활동을 펼친다.

시는 제7호 태풍 ‘갈매기'가 20일 오후 6시께 우리나라 서해상에서 온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돼 소멸했으나, 계속되는 이상기후에 따른 장마철 폭우 등 재난·재해로 인한 많은 피해가 예상돼 21일부터 23일까지 장마철 재난·재해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재난·재해 점검반을 편성해 풍산지구 건축공사장, 하남~강일간 도로공사 현장과 침수예상지역인 덕풍1동, 재해저감시설 등 장마철 수해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대규모 공사장, 낙석발생 위험지역, 중단된 공사장 안전표지판 정비 등 안전관리 상태 ▲폭우 및 장마철 주변 건물의 침하·균열 등 상태 점검 ▲가로등·교통신호 등 감전사고 발생 예상시설 점검 ▲하남정수장 비탈면(법면) 보수조치 후 안전관리 상태 ▲재해저감시설에 대한 정상작동 상태 ▲수방장비 전진배치 상태 등이다.

아울러 이재민 발생시 적합한 수용시설을 확보했는지 여부와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확인작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에 의한 국지성 호우 등 예상치 못한 기상상황에 따른 피해가 우려된다”며 “시민들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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