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객선 이용객 조금 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20 18: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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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이용객 수 53만명… 작년 대비 6%↑

9월부터 인천시민 대상 요금 반값 할인




지난달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시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는 12만267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만7899명)에 비해 4773명(4%)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지난달까지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사람은 53만15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만3787명에 비해 2만7751명(6%)이 증가했다.

일반 항로를 보면 제주 항로를 1만2206명이 이용,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75명(38%)이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덕적 항로 3930명(20%), 연평 항로 760명(15%), 외포~주문 항로 199명(3%)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이작 항로는 8317명이 이용,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52명(12%)이 감소했으며 대부~덕적 항로 618명(11%), 삼목~장봉 항로 1976명(8%) 등의 순으로 감소율이 높았다.

낙도 보조항로 이용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진리~울도 항로 6%, 서검~하리 항로가 4% 가량 증가한 반
면 대난지 항로는 33% 가량 급감했다.

인천해양청 관계자는 “연안여객 수가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은 따뜻하고 좋은 날씨가 계속돼 관광·레저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부터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50% 요금할인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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