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2012년까지 425명 증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7 19:48: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중기 기본인력 운용계획’ 마련… 소방인력 가장 많이 늘려 인천시 공무원이 오는 2012년까지 현재 인원 보다 425명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중기 기본인력 운용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012년까지 공무원 수를 1070명을 늘리는 대신 645명을 감원해 모두 425명의 공무원을 연차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반면 시 본청 별도 정원으로 운용돼 오던 단순노무원은 2012년까지 현재 인원 278명에서 254명으로 24명 줄이고 도로보수원 17명과 청원경찰 192명은 각각 4명, 15명 등 모두 43명을 줄이기로 했다.

시는 특히 올해 영종 및 수봉도서관, 서부여성회관을 민간에 위탁하는 한편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여성의 광장과 근로자문화센터, 청소년회관 등 3개 기관도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종합문화예술회관과 동·서부공원사업소, 도서관, 박물관, 여성복지관, 녹지관리소, 농산물도매시장 등 10개 사업소 역시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다.

시가 밝힌 연도별 증원계획을 보면 올해 강화소방서 신설과 함께 2009년 인천방문의 해 전담 인력, 다수민원조정팀 구성, 경인운하 및 지역항공사 설립 추진 등을 위해 288명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도시축전팀을 비롯해 119안전센터 및 3교대 인력 등 각종 사업에 필요한 인력 427명을 늘리고 2010년과 2011년, 2012년에 각각 183명, 148명, 24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2012년까지 분야별 증원 현황을 보면 기획조정에 15명을 비롯해 ▲행·재정 23명 ▲보건복지 49명 ▲산업경제 36명 ▲환경관리 41명 ▲도시주택 40명 ▲지역개발 50명 ▲소방 713명 ▲의회 15명 등이다.
반면 올해 한시기구로 운영돼 오던 균형발전담당관과 버스개선기획단은 기능상실 및 통폐합으로 인해 183명을 반면 올해 한시기구로 운영돼 오던 균형발전담당관과 버스개선기획단은 기능상실 및 통폐합으로 인해 183명을 줄이고 내년도에는 인천대학교 법인화에 따른 정원 감축 427명 감원 등 모두 448명을 줄이기로 했다.

시는 2010년에 완공되는 도시철도 1호선 송도연장선 완공과 함께 11명을 감원하고 2011년에는 3명을 감원키로 했다. 감원 분야는 ▲기획조정 14명 ▲행·재정 447명 ▲문화체육관광 31명 ▲보건복지 13명 ▲산업경제 42명 ▲환경관리 50명 ▲지역개발 45명 ▲의회 3명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다음달 중으로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시는 물론 군, 구 인력 운용에 대해서도 협의를 벌일 것""이라며 “앞으로 조직진단 및 정원조정에 기본자료로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공무원 조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