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푸른성남 민원감동센터 민원처리 6200건 돌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7 1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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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124건 처리… 회사원이 가장 많이 이용 성남시(시장 이대엽)가 3개 구청 민원실과 시청 여권민원실에 설치해 운영 중인 ‘e~푸른성남 민원감동센터’ 4곳이 문을 연지 50일만에 6200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에 따르면 4곳의 e~푸른성남 민원감동센터는 지난 5월26일 개소, 매일 밤 12시까지 민원업무를 처리해 하루 평균 124건의 민원을 처리해 왔다.

시민들의 요일별 이용 빈도는 토요일이 전체이용의 21.9%로 가장 많았고 월요일이 17.9%로 그 다음을 이었다.

또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직업군을 살펴보면 회사원이 58%, 주부가 23%, 그리고 자영업자와 학생이 각각 8.5%와 8.1%로 나타나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나 맞벌이 부부들이 민원감동센터를 많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원감동센터를 찾는 시민들은 주민등록등본과 인감증명 등의 발급민원 53%, 여권민원 41.3% 등의 서비스를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입과 출생·사망 등의 신고민원은 5.7%로 이용 빈도가 다소 낮았다.

아울러 지역별 이용자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전체 이용자 중 87.5%가 성남시민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12.5%는 서울, 용인, 광주 등 인근지역 주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각 민원감동센터별 처리 건수는 여권민원실이 261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분당구청 1986건, 수정구청과 중원구청이 각각 748건과 894건을 처리했다.

특히 각 구청 민원실내에 설치된 민원감동센터는 2명의 최소 인력만으로 운영되고, 여권민원실은 순번제 근무를 통한 자체인력으로 각각 운영되고 있어 최소의 인력을 투입해 시민들에게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낮 시간에 개인적인 용무를 볼 수 없는 시민들의 민원편의를 위해 ‘e~푸른성남 민원감동센터’가 설치된 만큼 밤 시간에 어렵게 찾아온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친절자세와 마음가짐으로 날마다 근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장현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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