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하남캠퍼스 조성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6 20:10: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하남시 개발제한구역내 입지허용 법령 입법예고 개발제한구역내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에 대학시설의 입지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5일 관보에 입법예고됨에 따라 하남시(시장 김황식)가 추진 중인 중앙대학교 하남글로벌 캠퍼스 유치가 사실상 확정됐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하산곡동 일원의 반환 미군 공여구역인 캠프콜번 부지 28만1953㎡에 중앙대학교 제3캠퍼스 설립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중앙대학교와 캠퍼스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이에 따라 오는 2018년 이 지역에 중앙대학교 하남글로벌 캠퍼스가 전면 개교되면 학생 1만여명과 교수 및 임직원 5000여명 등 유동인구의 증가로 연간 300억~4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경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공포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중앙대학교 하남 글로벌캠퍼스 유치사업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남=전용원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