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황후 생가 관광명소로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6 2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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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총 272억 들여 민속마을등 조성 지난 1973년 경기도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된 명성황후 생가가 수도권 관광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여주군(군수 이기수)은 최근 ‘명성황후 생가 성역화 사업’ 중 감고당 행랑채 및 민가 5동 건립, 조경 및 담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95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72억원을 투입해 여주읍 능현리 250의2번지 일원 5만9601㎡의 부지에 기념관·문예관·감고당·민속마을 건립을 비롯해 주변정비 등에 힘을 쏟아 왔다.

감고당은 전통혼례, 다도(茶道) 시연, 예절교육, 드라마 촬영장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민속마을은 풍물놀이, 전통놀이, 거문고 시연, 먹을거리 등이 조성된다.

특히 군은 명성황후 생가 성역화 사업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과 연계한 각종 문화체험 및 프로그램을 운영, 관광인프라 구축 및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명성황후 생가 성역화 사업이 최종 마무리되면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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