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차량기지 역사 내달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6 19:45: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화성시, 총 사업비 340억원 투입 지난해 1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화성시가 합의한 병점차량기지 역사신설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화성시(시장 최영근)는 병점차량기지 역사신설에 관한 국토해양부의 실시계획승인 고시가 10일 관보에 게재됨으로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설역사는 부지면적 6807㎡에 건축면적 1328㎡이고 연면적 4112㎡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역사이다.

신설역사의 사업부지는 화성시 능동을 포함해 오산시의 외삼미동 일원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전체 면적 5만3923㎡이고 총 사업비는 340억원이다.

시 관계자는 “국토해양부의 실시계획 승인 고시때 도시계획시설 결정까지 함께 승인된 만큼 다음 달이면 공사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곧 공사에 들어갈 것임을 전했다.

병점차량기지 신설역사는 2009년 10월까지 준공하고 종합시험운영을 거쳐 2009년 12월에 정상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동탄신도시를 비롯한 동부권역의 편리한 대중교통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이 문제를 논의해 왔다.

역사가 신설되면 기존 병점역에서 신설되는 역까지 하루 72대가 1.9km구간을 연장 운행하고 하루 평균 8000명이 이용하게 된다. 또한 동탄지구 12만2000명에 주변지역 2만3000명 등 모두 14만5000명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