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시에 따르면 ‘2만년의 미술사를 1시간에 본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시기별 및 미술사별 주요 작품을 원작에 가깝게 디지털 기술로 재현한 작품 120점을 설명을 곁들여 전시한다.
이와 함께 서양미술과 한국미술을 각각 130개의 작품 이미지와 설명을 담은 영상을 30분 동안 상영한다.
서양과 동양미술의 주요 작품으로 1485년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 탄생', 1800년대 모네의 ‘파라솔을 든
여인'과 조선시대 정선의 ‘인왕제색도', 김득신의 ‘파적도' 등이 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측은 행사 기간 오전 11시∼오후 5시 1시간 간격으로 자원봉사자를 통해 작품을 해설해 준다. 입장료는 2000원이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측은 “미술이 언제 어디서 시작돼 오늘날에 이르렀는지를 한눈에 보여줘 미술에 대한 지식과 안목을 갖게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감상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32-420-2020)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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