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0 1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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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단지역일대 폐기물처리업소등 대상 서구(구청장 이훈국)가 장마철에 대비,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2단계 특별감시활동에 돌입했다.

10일 구는 3단계로 실시되는 특별감시 활동 1단계로 6월30일 이전까지 환경오염관리 취약업소에 대한 사전계도, 폐수 전량 위탁처리 사업장 민·관 합동점검 등을 추진한데 이어 2단계로 오는 30일까지 지도·단속 및 순찰강화로 무단투기행위를 중점, 감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3단계로 8월 초순까지 장마피해 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복구 및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특별감시에서 폐수수탁처리업소 및 폐기물처리업소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를 순찰하며 집중 감시할 계획으로 석남동, 가좌동, 원창동과 검단일대가 주요 순찰지역이다.

중점 점검 대상은 ▲영세도금시설 등 대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이 미흡한 업체 ▲악성폐수 배출업소 ▲폐수전량 위탁처리 사업장 ▲하천 및 하천주변 수질오염 취약시설 등이다.

특별감시활동은 태풍발생 등 집중호우시 사업장내 보관·방치 및 처리 중인 폐수와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것에 대비해 폐수, 폐기물, 유독성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키로 한데 따른 것.

한편 기상청은 올해 장마기간을 오는 8월 초순까지로 예보하고 있으며 장마전선이 8차례 정도 활성화되며 활성기 동안 일강수량이 100mm가 넘는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업체 스스로 자체 점검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에 예방할 것을 당부하며, 장마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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