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기업에 경영자금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9 1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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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신규고용업체 대출이자 상환등 6000억 들여 내달부터 도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기업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이 특별 지원된다.

9일 인천시(시장 안상수)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기업환경 악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기업들을 위해 올 하반기 경영안정자금을 특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내달부터 총 6000억원 범위 내에서 비정규직을 포함한 신규 고용창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업들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기업과 은행 간에 맺은 7%내외의 협약 대출금리 가운데 최소 2.5%에서 최대 4.5%까지 대출금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반지원 대상 기업 가운데 6억~8억원을 지원하게 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보전금리 2.5~3%를 지원하는

한편 융자 기간은 4년으로 1년 거치 6회 균등 분할상환 조건을 적용키로 했다.

시는 8억원 이내의 지원대상 기업 중 여성기업에 대해서는 3%의 보전금리를 적용하고 타 지역에서 인천으로 이전한 10억원 이내의 기업에 대해서는 3.5%의 보전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또 시가 지정한 8억원 이내 지원대상 유망기업과 7억원 이내의 우대기업에 대해서는 4.5%의 보전금리를 적용키로 했다. 이들 기업은 융자기간이 3년이며 6월 거치 5회 균등 분할상환 또는 2년간의 융자기간에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적용키로 했다.

이들 기업들에 대한 경영안정자금이 특별 지원되면 자금의 규모 및 금리, 조건 등의 우대지원으로 기업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 조명조 경제통상국장은 “신규 고용 창출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실업자 구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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