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사업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8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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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총 77억들여 인천대공원에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추진 인천시가 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태양열 등 자연발생으로 얻을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위해 내년도 사업비를 77억7600만원으로 편성하고 이 가운데 국비보조 38억1900만원을 신청했다.

시는 올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수산정수장 소수력발전을 이용한 수력발전기 350㎾ 1기 조성사업에 이어 인천대공원 내 30㎾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사업 및 남부소방서 태양열 급탕설비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사업이 큰 효과가 있다고 보고 내년도에는 사업 규모와 범위를 넓혀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에 승기하수처리장에 43억4400만원(국비 21억7200만원)을 들여 복합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남동정수장에 10억2000만원(국비 6억1200만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인천지하철 검사고 내에 2억800만원을 들여 지역 냉난방 설비 설치사업을 벌이고 인천대공원에 5억5500만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또 인천지역 초·중·고교 가운데 일부 학교를 선정해 14억1900만원(국비 4억4800만원)의 사업비로 태양열 급탕설비 설치사업을 벌이고 3600만원의 사업비로 남동정수장에 태양열 급탕설비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대한 각종 자료를 분석,종합해 연차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면서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라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시급하다""며 “앞으로는 민간인이 개발하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적극 수용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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