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시와 중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그동안 자유공원내 차량통행으로 혼잡했던 2개의 도로를 일방통행구간(전동파출소→제물포고후문방향) 및 차량통제구간(한국회관~홍예문 ‘공원매점')으로 지정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한다.
구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교통처리계획과 공원조성(안)에 대한 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들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한편 이달 중으로 자유공원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을 착수, 10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자유공원 걷고 싶은 거리조성에 따른 교통체계의 변경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나 장기적으로는 쾌적한 공원이용과 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필수적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구도심속 공원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재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고 나아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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