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수용자들 함께 돕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7 2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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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바자회열고 판매수익금 전액 기증 인천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남구여성단체협의회 및 인천구치소와 함께 ‘인천구치소 어려운 수용자 돕기 바자회’를 지난 7일 인천구치소 민원봉사실 직원주차장에서 개최했다.

7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바자회는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삼광유리에서 주방용품셋트 100점, 남구여성사회교육장 수강생들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천연비누와 장바구니 500점, 남구보육시설연합회에서 고사리들의 손으로 한점 한점 모아서 준비해 준 장난감, 동화책 1000여점 등을 기증받아 판매했으며, 여성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미역, 김, 음료 등도 함께 판매됐다.

한편 바자회 판매수익금 전액은 인천구치소의 가족 없는 어려운 수용자들을 위해 영치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이웃들의 아름다운 참여와 나눔을 통해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고통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주어 세상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뿐더러 새 삶을 살아가게 하는 희망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바자회를 위해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남구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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