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아카드 알리기’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6 2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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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학원·음식점등 다자녀가정에 할인 혜택 인천 남구(구청장 이영수)는 지난 4일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출산을 장려하고, 저출산 방지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해 주민들이 적극 참여토록 하기 위한 24개동 주민생활팀장 회의를 개최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금년부터 시행해 온 다자녀 가정에 할인혜택을 주는 ‘아이모아카드’의 활성화를 위해 참여업소 확대방안을 논의했으며, 본 카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자녀 가정에서 가장 선호하는 학원과 대형음식점 및 미용업소의 참여를 적극 권장키로 했다.

또한 남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아이모아카드’시책 외에도 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각 가정에 아이돌보미 파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셋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한 가정에 가장 예민하게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각종 사고 위험이 빈번한 10세까지 신생아 건강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09년에는 보다 직접적으로 가계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셋째아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 위해 구의회와 남구에서 win-win하는 관련 조례를 준비 중이다.

구 관계자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민관 협의체’의 구성을 계획하는 등 지금까지 주민홍보와 캠페인 등의 소극적 행정에서 탈피해 보다 사회각계각층에서 동참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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