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경예산 3304억원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2 19: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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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본예산보다 11% 늘려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 구의회 정례회 심의거쳐 오는 15일 확정



남동구(구청장 윤태진)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3304억2600만원을 편성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투자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새 정부의 예산 10% 절감계획에 따라 89억원을 절감해 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안정 관련사업 등에 재투자해 현안사업 위주로 편성됐다.

구의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세외수입, 보조금 등의 증가로 본예산(2978억600만원)보다 326억1000여만원이 늘어난 3304억2600만원으로 11%가 증가됐다.

일반회계는 3025억6000만원으로 본예산보다 11.53%인 312억7600만원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278억6500만원으로 본예산보다 5.1%인 13억4300만원이 증가됐다.

세입의 경우 2007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확정분(205억4400만원)과 재원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 등이 증가한 반면 향촌주거환경개선사업 용지 매각수입금 58억4300만원이 감소했다.

세출의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논현고잔동 제2청사 신축사업비에 38억7100만원이 증가한 50억7100만원 ▲남동구 20년사 발간사업비로 3억원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설치지원비로 1억원 ▲기초노령연금 12억9700만원이 증가한 149억3900만원이 편성됐다.

또 ▲저소득층 유가보조금 지원비로 8억300만원, 재가중증장애인 생계보조비 3억8500만원 ▲중소기업 육성기금으로 3억원이 증가한 4억원 ▲도림지구내 도로 확·포장비 11억1900만원 ▲남동공단 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 조성사업비 9억8400만원 등이 각각 편성됐다.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67회 인천시 남동구의회 제1차 정례회(7월1일~7월15일)에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확정된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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