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수돗물 비용 서울시민의 10배 달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2 1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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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대위, 부당금 반환 촉구 인천시 상수도 원수비 인하 공동대책위원회가 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수자원공사에 인천시가 그동안 납부한 원수비 반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원수비 인하공대위는 이날 “인천시는 특별시,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강이 없어 상수원을 팔당, 잠실수계에 의존하고 있는데 수돗물 원수 공급을 독점하고 있는 수자원공사가 과다한 원수비를 징수해 시민들의 수도요금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대위는 또 “현재 인천시민들이 납부하고 있는 원수 구입비는 1인당 연간 2만9000원으로 서울시민의 10배, 대전시민의 16배에 이른다""며 “수자원공사가 인천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실제 댐 건설비와 광역관로비를 초과해 부당하게 징수한 부분을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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