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을 관광자원화 하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1 20: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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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의원, 인천항등 재개발현장 찾아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구동구옹진군·사진)은 1일 인천항과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부두, 제1국제여객터미날 부두, 제3투기장 등 인천항 및 북성, 만석포구 재개발을 위한 현장 탐방활동을 벌였다.

박 의원은 이날 “인천내항의 항만재개발 사업은 인접한 북성, 만석포구 재개발과 연계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최대한 낼 수 있도록 조화롭게 개발돼야 한다""며 “국토해양부와 인천시, IPA와 중구구민들의 개발에 대한 의견수렴이 하나로 모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계기관 및 각 주민대표단체의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국제여객터미널 부두 건립과 관련 “주민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져야만 국회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내항재개발의 기본방향과 관련해 수변공간을 관광자원화하고 상업, 문화, 정보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감으로써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의원은 “연안부두와 월미도를 직선코스로 잇는 해상오버브릿지를 구축해 낙후된 중구의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경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인접해 있는 북성, 만석포구가 월미관광특구 등 도심관광기능과 연계된 다양한 관광 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등 관광과 상업의 중심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천시가 십자굴의 일부를 매립할 것을 도시기본계획에 수립, 국토부에 요청해 온다면 국회차원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 검토해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부지활용과 관련해서도 “이미 2006년부터 인방사가 이전하면 연안어시장 및 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이 자리에 들어서기로 잠정 계획돼 있으나 슬럼화되고 있는 중구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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