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총무국 행정공백 우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1 2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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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중징계 통보받고 과장은 승진인사로 공석 시흥시가 총무국 국·과장 자리를 공석이 될 소지를 다분히 남겨둔 상태로 승진인사를 단행해 행정공백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공무연수로 공석이된 총무국장 자리에 의회 사무국장인 a국장을 임명하고 사무관에서 4급 서기관으로 진급한 b국장을 의회사무국장에 각각 인사를 단행했다.

하지만 b국장의 승진으로 공석이된 총무과장 자리는 인사가 이뤄지지 않아 당분간 공석인 상태로 과가 운영될 것으로 보여 행정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최근 총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a국장의 경우 군자매립지 관련 경기도로부터 중징계 통보를 받은 상태이며 이와 같은 결정이 그대로 반영될 경우 최소한 정직의 징계 처분이 내려져 1개국에 국장과 과장이 공백인 상태로 업무가 이뤄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될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당초 경기도는 지난달 30일 군자매립지 관련 J국장을 포함 관련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최종 징계 수의를 결정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사안을 감안 다음달로 연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사정에도 불구 시흥시 인사권자인 부시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직시하지 못하고 지난 1일 인사를 단행했다.

결국 a국장에 대한 도 징계수의가 어떻게 결정이 나느냐에 따라
뿐만 아니라 현재 공석인 총무과장 자리 인사는 오는 9월이나 10월경에 조직개편안이 최종 확정된 이후 인사를 단행하기로 내부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행정공백으로 인한 업무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물론 J국장이 도 징계 수의가 어떻게 결정되느냐 여하에 따라 총무국의 행정공백 상태를 가늠할 수 있지만 실제로 행정공백이 발생된다면 이는 부시장의 인사 탓의 문제로 와전될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별도로 총무과장 자리만 인사를 하지 않고 조직개편이 최종 마무리되는 9월경 전체 인사시 함께 인사가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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