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사업 반드시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6 2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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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시장, 취임 2주년 간담회서 “굴포천 범람해소 차원” 강조 “경인운하 사업은 빠른 시일안에 반드시 추진돼야 하는 사업 입니다""

26일 민선 4기 취임 2주년에 앞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힌 안상수 인천시장은 “굴포천 범람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경인운하사업은 이미 80m 수로 폭이 조성된 상태로 이를 경인운하 사업으로 발전시켜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불확실한 환경오염 문제 때문에 경인운하 사업을 중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고 전제하고 “경인운하는 물류수단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으로 경제성이 충분하다""면서 경인운하 건설사업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안 시장은 또 “이명박 대통령이 인천을 방문했을 때 처음에는 아시안게임을 위한 경기장 신설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인천의 특수상황을 보고 받고나서는 다소 긍정적으로 돌아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장 신설로 인해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경기장은 도시 인프라시설로 봐야 한다""면서 “인천시민들의 여가 선용과 관광수익을 위해서라도 체육시설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안 시장은 특히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그린벨트에 선수촌 아파트가 건립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요구했다""며 “신설되는 체육시설에는 민간이 운영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을 확보해 예산을 절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천은 앞으로도 각종 대형사업이 전개되면서 도시 가치가 오르고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며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와 환경, 교육, 문화 분야에도 예산을 확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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