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설 연구소 설치 지원사업부문 ‘1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6 2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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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경기공업대학 수상 시흥시 정왕동 소재 경기공업대학 산학협력단 중소기업 기술교육센터(학장 정태신)가 2008년도 기업부설 연구소 설치 지원사업부문에서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공계 중심 산업인력 양성을 교육중심으로 하고 있는 경기공업대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신기술 개발 연구,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동연구, 기술자문, 현장지도를 통한 지역개발사업 발전에 산학연 간의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산학연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사업에서 경기공업대학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연구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ACOH(아코)를 포함한 총 7개업체가 선정된 경기공업대는 선정기업 수 측면에서 2년 연속 전국1위를 차지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명실 공히 우수 산학협력대학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성과는 경기공업대학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기업 친화적 산학협력’이라는 대명제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기공업대학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이를 담당해 산학협력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이 산학협력 사업에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경기공업대학에서는 사업지원팀을 중심으로 전담 TFT (Task Force Team)를 구성하여 참여 희망업체를 적극적으로 모집하였고, 모집된 업체들에게는 집중적인 지도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공업대는 그 동안의 기업과 대학교수 간 개별 프로젝트 수행이라는 일반적인 산학협력모형에서 탈피하여, 대학이 찾아가는 산학협력 서비스를 제공해 얻어낸 성과라는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07년에 선정된 업체들을 포함한 총 17개 연구소는 경기공업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의 집중적인 관리를 받고, 향후 3년간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 대학관계자는 “우수 산학협력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송윤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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