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에 사회복지학과 개설 요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3 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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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문인력 양성 절실하다”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이 복지수요 감당을 위해 인하대학교에 관련학과의 개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을 비롯한 인천지역 시민단체들은 지난 22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인천이 동북아 물류 첨단,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것과 관련, 시민사회 복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며 인하대에 사회복지학과 개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 시민단체 주장에 따르면 인천은 지난 2006년 3972억원의 사회복지 예산을 편성, 집행한데 이어 지난해 5217억원, 올해 6636억원을 편성하는 등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 늘어나고 있다.

허나 사회복지 수요가 이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도 인하대는 지난 2000년 행정대학원에 사회복지 전공을 개설하고도 학부 신설은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 시민단체들의 지적이다.

따라서 시민단체들은 인하대가 지난해 시민사회 지원으로 로스쿨로 지정된 것을 상기해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회복지학과 신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인천대학교는 지난 1998년 행정대학원에 사회복지학과 전공을 설치한 뒤 지난 2006년 학부에 사회복지학과를 신설, 운영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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