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 신도시’ 개발 건의문 제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22 18: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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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국토해양부·경기도·토공·경기도시공사에 화성시(시장 최영근)는 ‘동탄2 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른 건의문을 국토해양부와 경기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경기도시공사에 19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의문은 ▲개발구역내 포함된 원주민과 기업이전 대책을 먼저 수립해 줄 것 ▲신도시를 교육, 문화·예술, 비즈니스 도시로 개발해 줄 것 ▲동탄 2신도시를 동탄 1신도시와 연계해 수도권 남부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계획을 수립해 줄 것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동탄 2신도시 조성을 위해 전문가 회의, 신도시 자문회의 등을 수차례 개최해 여기서 도출된 개선의견을 계속 중앙에 건의해 왔다.

그러나 국토해양부가 지난달 21일 화성시의 의견을 묻는 개발계획 안에 구체적인 원주민대책, 기업이전대책, 거점도시로서의 특화방안 등이 모두 빠져있자 시는 개발계획 승인 이전에 원주민과 기업이전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고 건의문을 제출한 것.

시 관계자는 “신도시 정책 개선 건의 사항이 받아들여져 원주민과 농민, 기업인의 애로가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 2신도시는 지난해 12월20일자로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기존 동탄 1신도시를 포함 전국 최대규모의 신도시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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