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미생물 발효사료 제조·공급 나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9 19: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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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유화선)가 고가의 사료비 절감은 물론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미생물 발효사료를 제조, 공급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파주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미생물제재 생산업체에서 제조하고 있는 발효사료는 기존 사료에 당밀, 건조효모, 고초균 등을 첨가해 가축의 소화율을 증진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15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히 조제한 발효사료는 사료비 비중이 가장 높은 갓 태어난 돼지부터 급여하게 되며 차츰 급여 구간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사료 공급으로 농가에서는 사료값을 10~30%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우종진 파주시양돈연구회장은 “힘든 경제상황에 발효사료를 공급함에 따라 고품질 차별화된 양돈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발효사료사업에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그 동안 곡물 사료값 폭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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