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 라오스 총리 인천시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9 19: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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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시장, 산업발전등 협력키로 라오스(LAOS)의 부아손 부파반(Bouasone Bouphavanh) 총리 일행 (17명)이 19일 인천시를 방문, 안상수 시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라오스는 동남아 최대 하천인 메콩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함께 국토의 47%가 삼림지역으로 목재, 석탄, 주석 및 철광석 등이 풍부해 자원개발의 잠재력이 큰 나라이다.

한국과는 지난 1995년 정식 수교 이래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09년 동남아시안게임(SEAG, 1958년 시작, 11개국 22개 종목, 격년 개최) 대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안상수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부파반 총리는 “세계적인 인천국제 공항과 항만을 갖춘 동북아의 교통 물류 중심도시인 인천에 와서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세계 10대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인천대교 등을 직접 보게 되니 놀랍다”며 “이번 방인을 계기로 보다 많은 인천 기업이 라오스에 진출, 라오스의 산업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안상수 시장은 “2014년 아시안게임과 관련 현재 인천시가 운영 중인 드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재 지원대상 NOC국 중에서 라오스에 최대 금액인 4억원(2008-2009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라오스의 스포츠, 도시개발 프로젝트 등에 많은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안 시장은 또 “부파반 총리에게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09년 아시아태평양시장회의에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시의 참여를 요청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에도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부파반 총리 일행은 인천시장 접견에 앞서 인천대교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시찰했다.

/이상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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