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에 ‘떠있는 인공섬’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8 2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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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타당성 검토용역’ 발주 안산시·시흥시·화성시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시화호에 국내 최대의 떠 있는 인공섬이 들어서게 될 전망이다.

시흥시는 18일 시화호 주변 개발계획들과 연계되고,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부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화호에 플로팅 워터월드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시화호를 이용한 차별화된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요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흥시를 대표하는 관광테마, 문화공간 조성과 해양생태체험을 주제로 한 수상복합공간마련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민간투자유치사업으로 진행한다.

현재 시화호 주변은 송도 국제신도시, 송산그린시티개발사업, 시화조력발전소, 대부도 해양관광벨트 조성사업, E-Science Park 조성사업 등이 추진 중에 있으며, 송산그린시티 동측부지에 글로벌 테마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워터월드 타당성 검토 용역은 시화지역 주변 개발사업에 따른 시흥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주변개발사업에 편승하여 효율적인 시너지효과를 우리시가 얻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검토하는 과정이며, 플로팅 워터월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6월 중 시의회에 사업계획 및 추진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오는 10월 용역결과에 따라 민간사업 응모지침서를 작성한 후 사업자 공모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인=김재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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