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에 수목장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8 1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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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 나무등 추모목 심어 친환경 장사시설 조성 인천시 종합건설부(본부장 조영하)는 최근 부평동 소재 인천가족공원내에 자연장 시범사업에 대한 수목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목장 조성사업은 묘지로 인한 국토 잠식 최소화 및 봉안당의 대형화, 위생관리문제, 봉안시설의 지나친 상업적 운영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 등을 극복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추진 중인 자연장 시범사업으로 인천시가 선정돼 인천가족공원내 산림지역을 이용 친환경적인 수목장을 조성하게 됐다.

주민 친화적인 장사시설로의 인식 개선을 위해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만6031㎡(7874평)의 수목장에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등 수형 및 생육 상태가 양호한 수목 475주를 추모목으로 선정하고 합동제례단, 휴게공간, 잔디원 등을 설치하는 한편 계류시설 등 주변을 정비해 공원형태로 조성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웰 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수목장에 대한 시민의 참여도가 매우 높아 금번 조성사업은 장사문화 개선에 커다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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