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여객선 이용객 크게 늘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7 1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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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만명 기록…전년보다 22% ↑, 9월부터 인천시민 요금 50% 할인 추진 지난달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 달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는 13만6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만4319명(22%)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지난 달까지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사람은 40만88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8만5888명에 비해 2만2978명(6%)이 증가했다.

일반 항로를 보면 대부~이작 항로는 5827명이 이용,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 가량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대부~덕적 항로 6472명(43%), 덕적 항로 2만6218명(42%), 이작 항로 2만4945명(42%) 등의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반면 삼목~장봉 항로는 2만5072명이 이용, 지난해 같은 기간 2만5709명에 비해 637명(2%)이 감소했다.

낙도 보조항로에서도 진리~울도 항로를 1384명이 이용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 증가했고 서검~하리 항로도 15% 가량 증가하는 등 3개 항로 모두 이용객 수가 증가했다.

인천해양청 관계자는 “연안여객 수가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은 따뜻하고 좋은 날씨가 계속돼 관광,레저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9월부터 인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50% 요금할인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승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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