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푸치니 ‘토스카’ 20일 공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6-17 1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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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화예술회관서… 객석 90% 채울듯 ‘2008 인천 오페라 페스티벌’이 이탈리아가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푸치니의 대표적 오페라 2편을 20일부터 29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거짓약속으로 점철된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 ‘토스카(20일~22일)’와 가난한 파리 젊은 예술가들의 러브스토리 ‘라 보엠(27일~29일)’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성과 대중성을 병행한 오페라 공연으로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현재까지 예매가 순조롭게 진행돼 올해 목표인 90% 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오페라 공연 외에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그동안 보기만 하는 오페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오페라 문화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했다.

우선 오페라 무대구성, 조명실, 의상, 소품 등의 준비공간을 공개해 오페라 제작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백 스테이지 투어’와 다양한 분장과 의상을 통하여 직접 오페라의 출연자가 되보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 ‘포토 존’ 그리고 오페라 주인공들과 관객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한 ‘사인회’ 등이 마련된다.

세계일류 명품도시와 고품격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시는 지난해와 올해 오페라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해 ‘2009 인천 방문의 해’, ‘2009 인천 세계도시축전’과 연계하는 대규모의 오페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시는 또 장기적으로 세계적인 오페라 페스티벌로 나아가기 위해 매년 주변국을 선정, 각국 대사관 추천 유명팀을 초청해 예술성을 제고하고 인천 세계오페라 페스티벌 콩쿠르를 개최해 역량있는 신인 성악가를 발굴하는 등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오페라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오페라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429-0248~9)

/민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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